얇은 반팔티도 이제 두렵지 않아요 [여유증수술 1개월차 후기] (여유증)
환자 기본정보
1. 연령: 30대 초반2. 키: 176cm3. 몸무게: 78kg
수술 전 어떤 점이 가장 큰 고민이셨고, 수술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가슴이 큰 편이라 스트레스가 컸습니다. 특히 여름에 얇은 반팔 티셔츠 한 장만 걸쳐 입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어요. 가슴이 도드라져 보일까 봐 항상 신경이 쓰였고, 자꾸 몸을 움츠리다 보니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평생 안고 가야 할 콤플렉스라고 생각하며 스트레스를 받던 중, 지인의 추천을 받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병원 선택 시 특별히 고려하신 점은 무엇인가요?
지인 추천으로 방문하긴 했지만, 상담 과정에서 확실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실장님과 상세하게 상담을 나눴는데, 수술 전후 과정이나 평소 궁금했던 여러 사항에 대해 막힘없이 답변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원장님께서 직접 제 상태를 꼼꼼하게 진찰해 주시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주셔서,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당일 과정은 어땠나요?
수술 당일에는 병원에 미리 도착해서 병실에서 잠깐 대기했습니다. 긴장도 됐지만 막상 수술실에 누워 마취를 받고 눈을 떠보니 이미 수술이 다 끝나고 입원실에 누워있더라고요. 체감상 정말 눈 깜짝할 새에 금방 끝났고, 걱정했던 것과 달리 과정 자체가 복잡하거나 체력적으로 힘들게 느껴지는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수술 후 통증은 어떠셨나요?
수술 1~2주 차에는 잘 때 몸을 돌려 눕는 동작에서 약간의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 있거나 정자세로 똑바로 누워 잘 때는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수면 자체에 큰 지장은 없었어요. 회복을 위해 입어야 하는 압박복 때문에 겨드랑이 쪽이 조금 끼고 불편했던 것 외에는 일상생활을 무난하게 소화했습니다.수술 4주차인 현재는 팔을 위로 높이 뻗을 때만 살짝 뻐근함이 느껴지는 정도이고, 가벼운 유산소 운동도 무리 없이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답답했던 압박복을 드디어 벗을 수 있어서 너무 편안합니다.
수술 후 일상생활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여름에 가슴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티 한 장을 입을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행복합니다. 예전에는 가슴을 숨기려고 두꺼운 옷을 찾거나 옷맵시에 신경 쓰느라 피곤했는데, 이제는 거울을 볼 때마다 핏이 살아나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니 자신감도 덩달아 올라갔고, 일상의 질이 완전히 달라진 기분이라 수술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